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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유래

역사 · 유래

하조마을에서의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

별과 달과 반딧불이 반짝이는 하조마을

맑은 공기와 함께하는 편안한 시간, 하조마을에서 즐기는 힐링체험

마을역사

숲의 깊은 아름다움과 산골짜기 추억이 살아 숨쉬는 곳

하조마을은 본래 광양현 북면 며내리 지역으로 추정되며 1700년대 초기이후에는
며내면에 속하였고 1872년 광양현 지도에 의하면 며내면 성불리 지역이었다.
1912년(지방행정구역명칭일람) 왜정시 행정구역 개편이전에는 현 하조마을 지역에
상조리/하조리/성불리, 3개 마을이 있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부근 여러 마을이
병합되어 조령이에 속하였다.
1987년1월1일 기준(광양군행정구역일람)에 의하면 광양군 봉강면 조령리(법정리)
지역으로 행정리상 조령3구가 되어 하조라 하였으며 현재는 광양시 봉강면
조령리(법정리)에 속하여 행정리상 하조라 한다.

마을유래

하조마을은 마을의 형상이 학 모양을 닮은 장수마을입니다.

마을 주민들은 하조마을의 형국이 학의 형국이며 그 머리부분이 다리 건너 옛 회관에
해당되므로 학의 머리를 회관건물이 누르고 있으면 해롭다하여 회관을 철거,이주
시켰다고 한다. 또한 옛날 하조-상조를 거쳐 구례로 가는 길을 새재라 하는데 지형적
여건으로 보아 고갯길 사이사이를 가는 길, 즉 산사이의 길이라 하여 새재라 하였는데
이를 한문식으로 쓰면서 '새'를 '조(鳥)'로 하고 '재'를 '치'로 하여 조치가 되었다고 한다.
이 마을은 1980년대 동학농민운동 영향을 많이 받은 마을로써 마을주민 유수덕,
유하덕이 동학운동에 참여하였고 조두식은 천도교 교구장을 지냈다고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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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하조 산달뱅이마을 전라남도 광양시 봉강면 하조길 42-19

대표: 산달뱅이마을

TEL. 061-763-3954 E-mail. kypsh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