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조마을에서의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
별과 달과 반딧불이 반짝이는 하조마을
맑은 공기와 함께하는 편안한 시간, 하조마을에서 즐기는 힐링체험
체험관 마당에서 호미들고 풀 매고 있었지요.
지나가던 언니가 달려들어 곡괭이로 땅파고, 거름 넣고,
호박 심고, 물주고.... 다 해주더라구요. ㅎㅎ....
지는 카메라 들고 찰칵, 찰칵 일하는 언니 사진만 찍고...ㅋㅋ
언니는 여기 와서 산지 10여년이 다 되어가는 노련한 농부입니다.
일도 척척 잘하고, 부지런하고, 무거운 것도 잘들고...
꼬시고 꼬셔서 막내 여동생 귀촌하게 하더니,
또 꼬시고 꼬셔서 저도 귀촌하게 만들었습니다.
두 동생들 내려오게 해 놓고는,
틈나는대로 우리집으로, 막내동생네로 도와주러 다니느라
엄청 바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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